포항시, 관광시설 클라우드·스카이워크 모습 드러내
클라우드, 트랙통해 구름속 걸어가는체험시설
스카이워커, 국내 최대 해양 보도교 내년 5월준공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2곳에 조성 중인 체험형 조형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환호해맞이공원에 설치중인 클라우드 조형물은 독일작가가 설계한 것으로, 구름을 형상화한 것이다.
길이 332m, 높이 25m인 이 조형물은 트랙을 통해 구름 속을 걸어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 조형물에는 750여개의 LED조명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밤에는 포항제철소의 야경과 함께 색다른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약 2km 떨어진 여남동 바다 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카이워크(해양보도교)가 설치된다.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스카이워크는 길이 463m로 주변에는 해수풀이 함께 조성되고 있어 색다른 체험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워크가 설치되는 여남동은 해안둘레길과 연결돼 있어 아침 산책을 나온 시민들의 힐링 공간은 물론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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