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관광시설 클라우드·스카이워크 모습 드러내

클라우드, 트랙통해 구름속 걸어가는체험시설
스카이워커, 국내 최대 해양 보도교 내년 5월준공

12일 경북 포항시와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북구 환호해맞이 공원에 설치 중인 '클라우드'조형물이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체험형 조형물인 클라우드는 구름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길이 332m, 높이 25m 규모로 시민들이 트랙을 통해 구름 속을 걸어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올해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2021.9.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해 12월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열린 해상케이블카 착공식에서 시민들이 환호해맞이 공원에 설치될 클라우드 조형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독일 작가가 제작한 클라우드 작품은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되는 환호해맞이 공원에 함께 설치된다. 2020.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시가 북구 여남동에 건설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카이워크에 대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2022년 5월 준공 예정인 스카이워크는 길이 463m, 높이5m로 바닥 곳곳에는 투명 유리가 설치되며 동해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수려한 해안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2021.8.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포항시가 북구 여남동에 조성 중인 해안스카이워크 조감도.,(뉴스1 자료)2021.9.15ⓒ 뉴스1
지난해 5월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가 북구 여남동에 조성중인 여남지구 해양문화공간 조성 사업에 포함된 친수공간(해수 풀)이 모습을 드러냈다. 스카이워크와 함께 이곳에서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노는 모습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2020.5.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2곳에 조성 중인 체험형 조형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환호해맞이공원에 설치중인 클라우드 조형물은 독일작가가 설계한 것으로, 구름을 형상화한 것이다.

길이 332m, 높이 25m인 이 조형물은 트랙을 통해 구름 속을 걸어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 조형물에는 750여개의 LED조명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밤에는 포항제철소의 야경과 함께 색다른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약 2km 떨어진 여남동 바다 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카이워크(해양보도교)가 설치된다.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스카이워크는 길이 463m로 주변에는 해수풀이 함께 조성되고 있어 색다른 체험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워크가 설치되는 여남동은 해안둘레길과 연결돼 있어 아침 산책을 나온 시민들의 힐링 공간은 물론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