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갑시다"…포항 미해병대 '캠프무적' 헤이그 부대장 취임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에 있는 국내 유일의 미 해병대 기지인 '캠프무적' 부대장에 데니스 L. 헤이거 대령이 취임했다.
28일 캠프무적에 따르면 1989년 해병대에 입대한 헤이거 대령은 대학과 로스쿨 기간 동안 예비군으로 복무하며 수색수영, 민사장교 등 군사작전 분야를 수료한 후 1997년 메릴랜드파크대학을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다.
2000년 볼티모어대 법학대학을 거쳐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법 석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기초 해군법무학교를 이수한 후 민군작전장교로 인도·태평양 12개 이상의 국가와 민군작전을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헤이거 대령은 "함께 갑시다, 감사합니다'며 짧게 한국말로 인사를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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