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마이스터고 3학년 아버지도 확진…경북서 이틀째 지역감염

지난 21일 고3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가 폐쇄된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후문에서 22일 오전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 2020.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21일 고3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가 폐쇄된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후문에서 22일 오전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 2020.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에서 이틀 연속 지역사회 감염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에서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19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한 뒤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은 고3 학생의 아버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날에는 경산에 거주하는 20대 여교사가 신규 확진자로 확인됐다. 무증상 감염자인 이 교사는 지난 3일 근무지인 영천의 한 고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6일 0시 기준 경북의 확진자는 1341명으로 이 가운데 완치자는 1256명, 사망자는 58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27명은 전국 4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