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꽃매미' 산란전 기동방제 실시
산림연접지역, 휴경지 집중방제
경북 영천시(김영석 시장)는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꽃매미의 내년도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산란기 직전인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농경지인근 산림지역, 휴경지 등에 기동방제를 실시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꽃매미는 지난 2006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영천에는 2007년부터 발생해 2009년 1380ha, 2010년 2325ha로까지 증가했다.
영천시는 1단계 알집제거, 2단계 성충직전 방제, 3단계 산란전 집중방제 등 3단계에 걸쳐 꽃매미를 완전박멸한다는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현재 MBA포도 수확이 마무리 되지 않아 농경지 인근 산림지역과 휴경지, 저수지 주변을 중심으로 방제차량을 이용한 기동방제를 실시해 내년도 꽃매미 발생밀도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s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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