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둥지 떠날 준비애 바쁜 오색딱따구리와 후투티의 바쁜 오후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23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 속 곳곳에는 이소(둥지를 떠나는 일)을 앞둔 여름새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황성공원 숲 속에서 가장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새들은 후투티와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오색딱따구리다.
오색딱따구리와 후투티의 부화시기는 5~7월, 후투티는 4~6월로 후투티가 한 달 정도 빠르다.
후투티는 뽀족한 부리를 갖고 있지만 생김새와는 달리 나무에 구멍을 뚫을 수 없어 딱따구리들이 뚫어놓은 둥지를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후투티와 딱따구리는 생김새와 종이 다른 개체이지만 후투티에게 딱따구리는 가장 필요로 하는 이웃이며 후투티는 인디언 머리 장식과 비슷한 깃을 갖고 있어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린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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