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54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대구농업마이스터고 3학년

21일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수성구 노변동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후문에 학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학교 측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이 확진을 받음에 따라 전교생 111명을 모두 귀가시키고 학교 시설을 폐쇄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학교는 내일부터 등교 중지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0.5.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1일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수성구 노변동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후문에 학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학교 측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이 확진을 받음에 따라 전교생 111명을 모두 귀가시키고 학교 시설을 폐쇄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학교는 내일부터 등교 중지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0.5.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6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21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 3학년 A군이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 확진자 나온 것은 지난 3월27일 이후(해외입국자 5명 제외) 54일 만이다.

A군은 지난 19일 등교를 앞두고 구미시 원평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가 대구에 있는 학교 기숙사에 들어간 뒤 다음날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으로 판명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구미시는 A군이 다녀간던 원평2동 행정복지센터 1층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긴급생활비, 긴급재난지원금 등은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접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