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영남공고 임시이사 8명 선임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재단 이사장의 여교사 술 시중 강요 등 갑질 논란을 빚은 학교법인 영남공업교육학원 임시이사 8명이 선임됐다.
2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산하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최근 임원취임 승인이 취소된 8명 이사에 대한 후임 임시이사를 선정해 대구교육청으로 통보했다.
임시이사 명단에는 최봉태·최주희·박현미 변호사, 이승기 회계사, 이종익 전 대구 대륜고 교장, 배영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효신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인섭 전 대구 동부도서관장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대구교육청은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된 재단 산하 영남공고를 감사한 뒤 법인의 모든 임원에 대해 취임 승인을 취소한 바 있다.
임시이사들은 빠른 시일 내 이사회를 소집해 법인 정상화 등 현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들의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3년간이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