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된 구미대교 1년간 보수공사…안전진단서 C등급

구미대교(구미시제공)ⓒ 뉴스1
구미대교(구미시제공)ⓒ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지은지 45년된 경북 구미시 구미대교가 보수·보강을 통해 1등교로 바뀌게 된다.

구미시는 55억원을 들여 구미대교를 중량 52톤 차량까지 다닐 수 있는 1등교로 성능을 높이는 보수공사를 1년간 실시해 내년 6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구미시 공단동 국가산업1단지~임수동 국가산업2·3단지를 잇는 구미대교는 1974년 32.5톤까지 다닐 수 있는 2등교로 지어져 기업들이 물동량 수송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총연장 688m, 왕복 4차로인 이 다리는 2013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5단계 가운데 중간인 C등급을 받았다.

구미시 관계자는 "보수·보강공사가 완료되면 공단 입주업체의 물류 수송비용이 다소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