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뛰놀고 건강하게 자라다오"…대구 어린이날 행사 '풍성'

3일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만들기 놀이를 하고 있다. (금천구청 제공) 2019.5.3/뉴스1
3일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만들기 놀이를 하고 있다. (금천구청 제공) 2019.5.3/뉴스1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제97회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마련된다.

대구시교육청 산하 기관과 유관기관은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DIY 아크릴 조명키트, 3D 입체퍼즐 만들기 등 발명교육센터 체험부스를 운연하고 로봇을 이용한 라인 코딩, 드론 제어, 로봇 축구, 로봇 컬링대회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키워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가족골든벨, 가족과 함께하는 미니올림픽을 마련하며 대구시유아교육진흥원은 요리실 체험, 마술쇼, 탈춤 추기 체험 등을 운영한다.

대구시립도서관에서도 책놀이 활동, 연극 활동, 인형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도 라이브 뮤지컬, 칸타빌레 키즈음악회 등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이 열린다.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선 '제8회 달서가족축제'가 열려 가족화합마당, 명랑경기 등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서구문화회관과 잔디광장 일대에선 '2019 오감만족 서구어린이 큰잔치'가 열려 다양한 공연과 50여가지 무료체험 행사가 주민과 만난다.

대구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인 이월드도 어린이날을 맞아 '컬러풀 페스티벌 어린이월드' 축제를 연다.

이 축제의 백미는 대구 곳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초대형 밤하늘 불꽃쇼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풍성하다. '페이스 페인팅'과 '캐리커처', '백발백중 양궁 체험' 등이 진행되며, 인기만화를 뮤지컬로 각색한 공연 등도 열릴 예정이다.

북구 함지공원 일원에서는 '제18회 북구어린이날큰잔치'가 열린다.

창작무용 공연과 청소년 댄스공연, 대형김밥말기 협동마당, 어린이벼룩시장 등이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8일까지 '월컴 홈 : 미술관 속 집 이야기' 전시회를 연다.

pdnam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