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한지축제 22~24일 웅부공원서 개최

안동한지/뉴스1 자료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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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안동 한지축제가 오는 22~24일 안동시 웅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식전공연인 난타와 사물놀이, 한지패션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지공예 전시·체험부스가 마련돼 한지소원등 달기 등 한지의 멋을 느낄 수 있고 풍성한 먹을거리,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닥나무로 만들어진 한지는 품질과 내구성이 뛰어나 중국 고서인 '고반여사(考槃餘事)'에서 '중국에 없는 진품'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3대 한지지역(안동·전주·원주) 중 최대 생산량과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안동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한지축제를 통해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지의 문화적 예술 가치를 드높이고 미래 산업으로 연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ana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