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교 신입생 16.5% 감소…2일 배정교 발표
- 정지훈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정지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일 올해 고교 신입생 1만8232명의 입학 추첨 배정교를 2일 낮 12시 교육청과 중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대구지역 고교 배정 인원은 지난해(2만1240명) 보다 16.5%(3008명) 감소했다.
학군별 배정인원은 1학군에 1만568명, 2학군에 7664명 배정됐으며, 162명은 경북대사대부고·경북여고·대구고·협성고·신명고·서부고 등 1·2학군의 조절학교에 배정됐다.
조절학교는 모집정원 보다 합격자 수가 넘은 학군에서 부족한 학군의 일부 학교로 본인의 희망이나 통학시간 등을 고려해 배정된다.
또 수성구에서 비수성구로 1단계 1·2지망에서 배정된 학생은 전체의 10.9%인 234명으로 지난해(193명, 8.2%) 보다 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탈수성구 현상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는 내신관리 및 수시모집과 관련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선호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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