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무섬마을 '2015 한국관광의 별' 선정
- 피재윤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이 '2015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23일 영주시에 따르면 무섬마을은 관광환대 부문 중 숙박 분야에서 '관광의 별'을 달았다.
영주시는 2011년 소백산자락길과 2012년 선비촌에 이어 세번째로 무섬마을이 선정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의 별'을 갖게 됐다.
무섬마을은 삼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는 국내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이다.
강변의 넓은 백사장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외나무다리를 중심으로 물과 섬을 잇는 다리 처럼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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