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0~15일 '삼국유사 목판사업' 전문 각수 공모
- 피재윤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도는 7일 문화융성 역점시책인 '삼국유사 목판사업'을 수행할 전문 각수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신청서류를 10~15일 한국국학진흥원 자료부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판각분야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거나 국가 또는 자치단체로부터 문화재로 지정받은 자, 판각에 필요한 공방과 관련 도구를 갖춘 자, 판각에 필요한 목재(산벚나무 또는 돌배나무)를 구비하고 있는 자다.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신청자에 한해 서류 평가와 기술평가(판각시연 평가회)를 거쳐 10명 내외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삼국유사 목판사업은 현존하는 삼국유사의 판본을 모델로 올해부터 2017년까지 연도별로 조선 중기 판본과 조선 초기 판본 등을 집대성한 경북 교정본을 각각 1세트씩 목판으로 판각해 전통 방식으로 인출·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완성될 판본(조선중기 임신본)은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 전시되고, 내년에 제작되는 조선 초기본은 군위군에, 2017년에 제작되는 경북도본은 도청 신청사에 각각 전시돼 일반인에게 공개 된다.
문의 한국국학진흥원 자료부 (054)851-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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