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 적십자병원 건립…국비 530억 투입, 2016년 완공
- 채봉완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채봉완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7일 경북 북부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적십자병원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적십자병원은 국비 530억원을 들여 영주시 가흥2동 2만9000㎡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 2016년 완공할 예정이다.
병원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18개 진료과와 응급실, 분만실, 산후조리원을 갖춰 대한적십자사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영주적십자병원은 경북도와 영주시가 2010년 3월 적자로 폐원된 대구적십자병원을 영주로 이전하기로 의견을 모아 추진해 왔다.
영주시 관계자는 "적십자병원이 건립되면 병원 간 협진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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