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두바퀴로 행복한 세상 만든다

(대구·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낙동강 우안 하상유지보~법흥교 지하도로 단절 구간 1.5㎞를 연결하고, 자전거·보행자 도로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보행자가 많은 우안쪽 2㎞의 폭을 1m에서 2m로 넓히고 흙길로 만들어 맨발로 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파트 밀집지역인 용상 현대아파트~목성교 3.5㎞ 구간은 '안전한 자전거 도로'로 조성한다.

공공자전거 무료대여사업도 확대해 무료대여를 위탁, 운영하는 시니어클럽과 협의를 거쳐 하절기 대여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2인승 특수자전거를 확보해 가족과 연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보험에도 가입해 안동 시민 누구나 자전거 사고에 대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병식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건강을 다지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sana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