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통카드, NH채움 후불카드 추가

지금까지는 대구에서 후불카드로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때 국민카드와 BC카드 밖에 쓸 수 없었다.

신한카드는 시스템 개선 과정을 거쳐 올 11월께 후불교통카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삼성·현대·롯데·하나·외환·시티카드 등 6개 후불교통 카드사와는 협의가 진행 중이다.

대구시는 시내버스 환승 때 교통카드 하차단말기가 부족해 불편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618번 등 승객이 많은 9개 과밀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206대에 우선 올 연말까지 단말기를 추가로 설치한 뒤 2016년까지 전 시내버스로 확대키로 했다.

대구지역을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모두 1658대다.

대구시 관계자는 "후불교통카드가 확대되고 하차단말기가 추가로 설치되면 환승 등이 지금보다는 다소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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