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황금연휴 여행객 위한 다양한 크루즈 상품 선보여

팬스타 미라클 크루즈에서 '불꽃 크캉스 패키지'가 진행되는 모습.(팬스타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팬스타 미라클 크루즈에서 '불꽃 크캉스 패키지'가 진행되는 모습.(팬스타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팬스타그룹은 지속되는 엔화 약세와 연휴를 이용한 국내·외 단거리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크루즈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다음 달 3~5일, 9~11일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여행 목적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크루즈 상품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먼저 짧은 일본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투나잇 크루즈'가 마련됐다.

투나잇 크루즈는 팬스타 미라클 크루즈에서의 2박과 미식 경험, 전용 버스와 기항지 투어가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더라도 짧은 일정으로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관광명소 탐방, 온천 여행, 사케 박물관 투어, 식도락 방문 목적에 따라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태종대·오륙도·광안대교 등 부산 대표 해안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원나잇 크루즈'도 진행된다. 이 가운데 '불꽃 크캉스 패키지'는 미라클호 오션뷰 발코니 1박과 식사, 공연, 인피니티 풀 이용은 물론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놀이 관람까지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12월까지 2인 기준 59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운항하는 '대한해협 면세 크루즈'는 대한해협 일대를 항해하며 면세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출발지인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은 입국장 면세점이 있어 가볍게 떠났다가 선내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귀항 시 면세품을 수령할 수 있다. 미라클 크루즈 선내 면세점에서도 유명 사케와 화장품 등을 비롯해 일본 인기 상품 등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 또한 12월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1월 스케줄은 조기 매진됐다.

팬스타그룹 관계자는 "크루즈는 이동과 숙박, 관광, 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여행 방식"이라고 전했다.

관련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팬스타 크루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팬스타 미라클 크루즈는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해 2025년 취항한 국내 최초 2만 2000톤급 크루즈 페리다. 주로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항로에 투입되며 승객정원은 355명이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