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시장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논의 중…차질 없는 개항 책임질 것"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할 민선 9기 핵심 사업, 발바닥 닳도록 뛰겠다"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은 최근 불거진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상승·개항 지연 우려와 관련해 "차질 없는 개항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29일 밝혔다.
전 시장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원자재 가격과 공사비가 올라 사업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부산시장으로서 결코 손 놓고 있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강조했다.
전 시장은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관계 부처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결정권을 가진 정부 인사들과 관계 기관들을 직접 만나 해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덕도신공항을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민선 9기 부산시정의 핵심 사업'으로 규정하며 "공사비 현실화 방안부터 계약·설계·착공 등 후속 절차까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전 시장은 "가덕도신공항은 부산의 미래세대를 향한 약속"이라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발바닥이 닳도록 뛰면서 직접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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