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술 취해 시비·폭행 지인 숨지게 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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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평소 얼굴만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술에 취해 시비를 걸고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남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4시 50분께 함양군의 한 노래방에서 A 씨(20대)가 술에 취해 평소 안면만 있던 B 씨(50대)의 머리·얼굴·가슴 등을 무차별 폭행했다.

B 씨는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 날인 23일 오후 2시 15분께 숨졌다.

A 씨는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으며 24일 구속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