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추석 앞두고 부전·반송큰시장 점검…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아 범죄예방 활동과 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아 범죄예방 활동과 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범죄 예방과 교통 관리 등 민생치안 활동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22일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아 범죄예방 활동과 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차량과 방문객이 몰리는 시장 주변 통행로 등을 살피고 교통·지구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시장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과 치안 관련 의견도 들었다.

해운대경찰서도 이날 오전 해운대구 반송큰시장에서 경찰과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 순찰에는 경찰과 범죄예방·지역 경찰 관계자, 광역 예방순찰대, 해운대구 자율방범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 주변과 주요 이동로를 순찰하며 범죄와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와 범죄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도 배부했다. 시장 내 취약지역과 주변 골목길을 살피며 주민들에게 범죄예방 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