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추석 보내세요"…동래구, 사회복지시설 18곳 찾아

위문품 전달·시설 종사자 노고 격려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동래구 소재 한 복지시설을 찾아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동래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동래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18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지역 복지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시설 이용자들이 한층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생활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입소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헌신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의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동래구는 이번 방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접수한 다양한 의견을 향후 구정 정책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장 구청장은 "명절 연휴에도 이용자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정 전반에 걸쳐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살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동래구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 개선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