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추석 연휴 대비 수중·수상레저업체 안전 점검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수상·수중레저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3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부산해양경찰은 전국에서 수상레저활동이 왕성한 곳으로 유명한 부산 내 44개 업체를 대상으로 윈드서핑, 카약, 수상오토바이 등 기구를 점검하고 안전수칙과 함께 최근 사고사례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레저활동 시 혹시 모를 상황에 신속한 구조 요청이 가능하도록 휴대전화를 소지할 수 있는 방수팩을 레저업체에 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수중레저에 양호한 기상이 전망됨에 따라 부산 내 수중레저업체 110여 곳을 대상으로 장비 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성대훈 부산해양경찰서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한 수상·수중레저활동을 위해 활동자들은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며 "해양경찰은 업체들에 대한 안전 점검뿐만 아니라, 해상 순찰도 강화해 안전한 레저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경은 앞서 연휴기간 부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갈치크루즈 등 유람선 5척과 선착장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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