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3급 이상 간부 대상 폭력예방교육 실시

전재수 시장 "건강한 조직문화, 고위직이 이끌어야"

전재수 부산시장. 2026.9.22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3급 이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조직 내 폭력 예방과 상호 존중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시 지휘부와 간부급 공무원들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전 시장은 "고위 공직자들이 먼저 올바른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끌어 줘야 조직 전체가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간부진의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 시에 불미스러운 일이 없더라도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개선점을 돌아보고 점검해 보는 것이 이번 교육이 가진 중요한 행정적 효과"라고 덧붙였다.

그는 "취임 이후 살인적인 일정이 이어져 국·실장 등 고위직에 계신 분들과 차 한잔 마시며 업무 외적인 이야기를 나눌 여유조차 부족했다"며 "올 연말부터는 고위 공직자들과 더 많이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와 계기를 최대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