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추석 앞두고 폭우 피해 거제·통영 일상 회복 점검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통영과 거제의 민생현장을 찾아 수해 이후 일상 회복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먼저 통영중앙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도민들을 만나 추석을 앞둔 시장 분위기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건어물과 활어, 채소, 어패류 점포 등에서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상인회 관계자들과 수해 이후 시장 상황과 환경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통영소방서를 찾아 지난 8월 집중호우 당시 구조와 배수 지원 등 수해 대응 최일선에서 활동한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명절 연휴 기간에도 화재 예방과 신속한 출동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거제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들의 근로환경과 자립 지원 상황도 살폈다.
박 지사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과 전통시장 상인, 현장을 지키는 소방대원, 자활사업 참여자 등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광복절 연휴인 지난달 15~18일 거제와 통영에는 각각 956.1㎜, 766.9㎜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주택·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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