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환경미술협회, 주한 네팔대사관에 홍수 구호 성금 전달

이명희 양산환경미술협회장(왼쪽)이 지난 20일 부산 국립부경대학교에서 니르말 프라사드 바타라이 주한 네팔 대사대리를 만나 네팔 대규모 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양산환경미술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주한 네팔대사관에 홍수 구호 성금 전달
이명희 양산환경미술협회장(왼쪽)이 지난 20일 부산 국립부경대학교에서 니르말 프라사드 바타라이 주한 네팔 대사대리를 만나 네팔 대규모 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양산환경미술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주한 네팔대사관에 홍수 구호 성금 전달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양산환경미술협회는 지난 20일 부산 국립부경대학교에서 니르말 프라사드 바타라이 주한 네팔 대사대리를 만나 네팔 대규모 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구호 성금은 협회가 양산시의회 갤러리에서 진행한 작품 대여(렌탈) 사업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협회는 부산 지역 네팔 유학생 행사 참석차 부경대를 방문한 바타라이 대사대리에게 성금을 건네며,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유가족, 재한 네팔 유학생들을 위한 긴급 지원에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명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적 재난으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피해 주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환경미술협회는 오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경계를 넘어 공존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국·네팔 국제교류 현대미술전을 개최한다.

바타라이 대사대리는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교류전 전시 포스터를 살펴보고 다가오는 개막식 참석을 약속하는 등 양국 문화 교류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