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배 양산시의장,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신임 회장 취임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신임 회장 취임식. (양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신임 회장 취임식. (양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박일배 양산시의회 의장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협의회는 21일 경남 양산시비즈니스센터에서 제267회 정례회와 함께 박일배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18개 시·군의회 의장과 나동연 양산시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8월 동료 의장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된 박 회장은 최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도 선출되며 전국 단위 협의회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이날 정례회에선 주요 활동사항 보고에 이어 '경남지역 공공의대 설립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이 심의됐으며, 지역 내 요양원 위문품 전달 등 나눔 활동 계획도 논의됐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남의 목소리를 중앙에 직접 전달할 기회가 열린 만큼, 조직권과 정원권 등 지방의회 권한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국회 건의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18개 시·군이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례회 일정을 마친 참석자들은 양산 통도사를 방문해 주지 현덕 스님과 환담을 나눴으며, 차기 제268회 정례회는 산청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남 18개 시·군의회 간 현안 공유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을 목적으로 매달 정례회를 열어 지역 균형 발전과 도민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