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유공자 51명 표창

전재수 부산시장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33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9.18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33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9.18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33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전재수 부산시장과 이춘성 부산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부의장, 조용우·성현달 부산시의원을 비롯해 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0점, 부산시 사회공헌장 6점, 시장 표창 27점, 부산사회복지협의회 표창 8점 등 총 51점의 표창을 수여했다.

전재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고 있는 현장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근로 조건 및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이어 전 시장은 북극항로 시범 운항, 흥아해운 등 주요 기업의 부산 복귀, 50조 원 규모의 동남권 투자 공사 설립 등 최근 시정 성과를 언급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부담을 덜고 든든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춘성 부산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는 모든 시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책임지는 기본 가치"라고 강조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소규모 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당부했다.

부산시는 1994년부터 매년 9월을 '부산복지의 달'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2003년부터는 법정 기념일인 '사회복지의 날(9월 7일)'과 연계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전재수 부산시장(왼쪽 네 번째)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9.18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