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임대아파트 경로당 11곳에 추석 먹거리 지원

'BMC 온(溫)마음 담아 한가위' 전달식. (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MC 온(溫)마음 담아 한가위' 전달식. (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도시공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영구임대아파트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 나눔에 나섰다.

공사는 17일 추석을 맞아 관내 영구임대아파트 경로당 11곳에 과일과 채소 등 제철 먹거리를 전달하는 'BMC 온(溫)마음 담아 한가위'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영구임대아파트 거주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경로당을 매개로 한 단지 내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총 10개 지구 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사과, 배, 고구마, 감자 등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 어르신은 "요즘 과일값이 비싸서 명절이라도 사 먹을 엄두가 안 났는데, 이렇게 귀하고 맛있는 걸 챙겨다 주니 참말로 고맙다"며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김재명 부산도시공사 복지사업본부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단지 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