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17~20일 중국 방문…제조AI·관광·투자 협력 모색
상하이·쑤저우 산업현장 방문…"새 성장동력 확보"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민선 9기 들어 박 지사의 첫 공무 국외 출장이다.
이번 방문은 경남의 강점인 제조업에 AI와 로봇기술을 접목해 미래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중국의 시장과 관광수요를 경남의 수출·투자·관광 확대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중국 상하이와 쑤저우에서 3박 4일간 첨단 로봇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 조성 방안 모색, '한중 관광의 해' 공동 지정 준비와 연계한 관광 협력 강화, 복합물류 및 국내 복귀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등 경제협력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박 지사는 "이번 중국 방문은 관광,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투자 분야에서 경남의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넓히는 계기"라며 "AI와 로봇을 기반으로 한 제조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경남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마련한 제조AI·관광·투자 분야의 협력 기반이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사업을 구체화하고, 기업의 실제 투자와 성장,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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