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추석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 아동에 신발 선물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해진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해진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15일 부산 남구 새빛기독보육원에서 추석맞이 선물 전달식을 갖고 부산 지역 19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617명에게 총 8000만 원 상당의 신발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진공은 동일한 물품을 일괄적으로 전달하는 대신 아동이 직접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원하는 브랜드와 디자인, 크기 등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해진공은 지난 설 명절에도 20개 아동양육시설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7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하는 등 명절마다 시설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해 왔다.

전달식 이후에는 해진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다사랑봉사대'가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새 신발을 신고 힘찬 발걸음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진공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명절 선물 전달 외에도 '어린이 해양환경 미술 공모전', 취약계층 아동 가정 소방안전물품 지원, 청소년 해양 탐험 프로그램 '바다이음 탐험대' 운영 등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