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시장, 부산새벽시장 방문…추석 물가·상인들 애로사항 점검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와 소비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부산시는 전 시장이 16일 오전 7시 30분 사상구 감전동 부산새벽시장을 방문해 주요 판매 품목의 가격과 소비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의 물가와 소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상인들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영업상의 어려움, 시장 이용객의 불편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서태경 사상구청장도 함께했다.
전 시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농산물 등 주요 품목의 가격과 판매 동향을 확인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만나 명절을 앞둔 체감 물가와 시장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전통시장 현장 점검과 함께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구간의 안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도 살폈다. 부산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과 상인·주민 의견을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에 공유하고 필요한 개선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물가와 소비 동향을 지속해서 점검하는 한편 상인들의 영업 여건 개선과 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나온 건의사항과 불편 사항을 관계 부서와 공유해 향후 정책과 지원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지속해서 찾아 상인과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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