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회야호 지점 조류경보 해제

녹조. <자료사진>  2026.8.4 ⓒ 뉴스1 윤일지 기자
녹조. <자료사진> 2026.8.4 ⓒ 뉴스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울산 회야호에 내려졌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해제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5일 오후 6시를 기해 회야호에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mL당 1000개 이상인 상태가 2회 연속 확인될 때 발령된다.

회야호는 취수탑과 여수로 등 2개 지점에서 조류경보제를 운용하고 있다.

취수탑에는 지난달 4일, 여수로에는 지난달 25일 각각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최근 조류 측정 결과 두 지점 모두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 발령 기준 미만으로 나타나 이번에 경보가 해제됐다.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조류경보 해제 이후에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조류 발생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취·정수장 관리 등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