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9일, 수)…낮 최고 '28도', 해안 강풍 주의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 방파제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3.8.10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 방파제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3.8.10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박서현 기자 = 9일 부산과 경남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거창 16도, 산청 17도, 진주 19도, 밀양 20도, 김해·남해·창원·통영 21도, 부산 22도로 전날보다 1~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거창·산청 26도, 밀양·부산 27도, 진주·김해·남해·창원·통영 28도로 전날보다 1~4도 낮다.

남해 동부 앞바다의 물결은 0.5~4.5m, 안쪽 먼바다는 2~5m로 높게 일겠다.

부산 앞바다와 거제시 동부 앞바다에는 순간풍속 30~60㎞/h(9~16m/s)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출입과 낚시 등을 자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