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엿새째 네팔 실종자 수색…자체 확보한 헬기 대기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 2026.8.27 ⓒ 뉴스1 한송학 기자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 2026.8.27 ⓒ 뉴스1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네팔 대홍수 엿새째인 1일, 헬기를 투입해 실종된 직원 수색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동발전 현지대응반은 이날도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과 함께 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실종자 9명의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네팔 군 당국의 허가를 받으면 자체 확보한 헬기 1대도 즉시 투입해 실종자 구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지난 27일부터 국내에서 파견한 1차 현지대응반 6명과 파키스탄 법인 근무자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현지대응반을 가동 중이다. 지난 30일에는 추가로 인원을 파견해 총 20명의 대응반이 현지 사고 수습과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도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네팔 군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측 인력이 사고 현장에 직접 들어가는 방안과 헬기·드론을 동원한 수색을 병행할 계획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