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식당 필로티 주차장 화재…35분 만에 완진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사하구의 한 식당 필로티 주차장에서 불이나 샌드위치 패널 창고 등을 태우고 35분 만에 완진됐다.
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45분쯤 지상 2층 규모 고기구이 식당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주차장 천장 및 주변부가 타고 인접한 샌드위치패널 창고도 일부 손실되면서 소방 추산 177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음식점에 있었던 관계자 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인원 48명, 펌프·탱크 등 장비 17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약 35분 만인 오후 3시 20분 쯤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이 난 주차장에는 화재 발생 지점을 촬영하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기기 오작동으로 녹화영상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1일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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