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창원·밀양·의령 폭염 누그러져…경남 전역 '폭염주의보'

고성, 산청 등 도내 5곳 열대야 주의보도 해제

날씨. <자료사진> 2026.8.25 ⓒ 뉴스1 김명섭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기상청은 31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양산·창원·밀양·의령에 발효 중이던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경남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같은 시각 고성·산청 북부·함양 중부·거창 남부·합천 남부에 내려졌던 열대야 주의보도 해제됐다.

창원·진주·통영·사천·거제·남해·산청 동남부·합천 중부의 열대야 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날 경남 서부 내륙에는 10~50㎜, 그 밖의 지역에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 달 2일까지 경남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