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한국재료연구원, 학연 교류 협력 강화…석·박사과정 신설
교육·연구 인프라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인제대학교와 한국재료연구원이 협동 석·박사과정을 신설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인제대는 지난 27일 한국재료연구원과 '학연 교류 체계 구축 및 학연 협동 연구 석·박사과정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제대의 교육 역량과 한국재료연구원의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산업계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공동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학원 내 학연 협동 석·박사과정을 설치·운영한다. 인제대 글로컬아너스칼리지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학생 연구와 현장실습, 학생연구원 제도도 운용한다.
공동연구와 지식재산권(IP) 창출·관리, 학·석사 연계 교육·연구 프로그램 등에서도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설되는 학연 협동 석·박사과정에서는 대학의 이론 교육과 한국재료연구원의 현장 연구를 연계한다.
양 기관은 참여 학생들을 연구원의 연구 인프라와 첨단 장비 등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한국재료연구원의 연구 역량을 연계해 미래 사회를 이끌 지역 산업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연구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고 성장할 수 있는 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철진 재료연구원장은 "대학과 출연연이 보유한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핵심 기반"이라며 "우수 연구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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