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 경찰공무원 공채…순경·함정요원·수사 분야 47명 채용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사 전경. (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사 전경. (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6년 3차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경은 이번 채용시험을 통해 순경공채 20명, 함정요원 25명, 수사 2명 등 3개 분야에서 총 47명을 채용한다. 오는 14~19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0월 24일 필기시험을 거쳐 적성 및 체력검사,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 단계별 과정을 통해 12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신임교육을 받은 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및 소속 5개 해양경찰서(부산, 울산, 창원, 통영, 사천)에 배치돼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 및 응시서류 등 세부 사항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누리집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경은 대한민국 국적의 18세 이상 40세 이하 병역필 또는 면제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공인 성적 등을 갖춰야 한다. 필기시험은 형사법과 함께 해사법규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체력검정에는 100미터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은 물론 수영도 포함된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