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보이넥스트도어' 공연장서 피싱·마약 예방 캠페인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월드투어 'KNOCK ON Vol.2 IN BUSAN' 공연장에서 맞춤형 범죄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동래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월드투어 'KNOCK ON Vol.2 IN BUSAN' 공연장에서 맞춤형 범죄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동래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월드투어 'KNOCK ON Vol.2 IN BUSAN' 공연장에서 맞춤형 범죄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공연장 주변과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QR코드가 담긴 휴대용 스티커를 배포했다.

관람객들은 QR코드를 통해 112·119 신고 방법과 통역 서비스, 보이스피싱·마약 범죄 예방법 등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이후에도 지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교통 혼잡을 줄이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안전관리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경찰은 공연장 인근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주변 순찰을 강화해 관람객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지원했다.

동래경찰서는 앞서 지난 6월 12일에도 'BTS WORLD TOUR IN BUSAN' 굿즈 샵 현장에서 피싱과 마약 범죄 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등 대형 공연과 행사장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용기 동래경찰서장은 "대규모 공연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교통관리와 경비 활동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 홍보를 병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