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밤낮없는 무더위…양산 17일 연속 열대야
부산도 14일째 지속…낮에는 곳곳 폭염중대경보
- 한송학 기자
(부산·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양산에서 17일째, 부산에서는 14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부산·경남 전역에서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거창과 함양, 하동, 산청·합천 일부 지역은 제외됐다.
양산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17일 연속, 부산에서는 같은 달 19일부터 14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날 주요 지점의 밤 최저기온은 북창원 28.8도, 부산 28.4도, 양산 28.3도, 밀양 26.9도, 통영 26도, 거제 25.6도, 남해 25.5도를 기록했다.
낮에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 동부를 제외한 부산 전역과 경남 양산·창원·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진주, 합천 중·남부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 동부와 경남 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 중부·거창 남부·합천 서북부에는 폭염경보가, 함양 서북부와 거창 북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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