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델타엑스 148억 규모 투자협약…AI·미래에너지 기업 유치 속도

구룡공업단지 내 생산시설 구축…44명 신규 고용

의령군과 델타엑스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의령=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인공지능(AI)·미래에너지 분야 기업인 ㈜델타엑스와 14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투자 유치다.

협약에 따라 델타엑스는 148억 원을 투자해 의령읍 구룡공업단지 내에 생산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예상 신규 채용 인원은 44명이다.

군은 신속한 인허가와 맞춤형 행정 지원,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델타엑스는 비전 인공지능(Vision AI)과 차세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AI 설루션과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을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와 미래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는 "민선9기 첫 투자협약을 계기로 AI와 미래에너지 분야 우량기업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