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오후 1시 40.0도 찍어…시 '폭염 중대경보' 주의 당부
부산 부산진구·양산시 폭염 재난문자 발송
- 임순택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임순택 기자 =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40.0도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폭염이 발생해 지자체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경남 양산 지역의 낮 기온이 40.0도를 기록했다.
이에 양산시는 이날 낮 12시 18분에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현재 관내에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며 야외활동 등을 자제할 것을 안내했다.
시는 온열질환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야외활동 및 야외 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노약자·기저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 부산진구는 같은 날 오후 1시 31분 재난문자를 통해 "폭염 중대경보 기간 동안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저녁 8시까지 '무더위쉼터'로 개방한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권장했다.
양산시와 보건 당국은 "낮 시간대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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