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하게"…양산시, 내송천 등 3개소 특별 현장 점검

최근 5년간 사망사고 '0건' 기록

김희용 양산시 부시장이 내수면 물놀이 지역 현장 점검 모습.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수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날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인 내송천, 용연천, 내원사계곡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희용 부시장과 시민안전과 관계자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명구조 장비 비치 및 관리실태 △주변 위험 요소 유무 △안전관리 요원의 근무 상태 등 물놀이 지역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일~8월 31일까지 총 12명의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사고 예방 및 통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안전관리 대책 추진을 통해 최근 5년간 물놀이 사망사고 0건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양산시의 설명이다.

앞서 김 부시장은 지난 27일에도 양산도시철도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연일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주민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책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관리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