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내달 임시회…민생회복지원금 조례안 처리 주목
시, 1인당 33만 원 민생지원금 추석 전 지급 목표
시의회 20여일 만에 원 구성 마무리…조례안 심사
- 강미영 기자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의회가 개원 20여일 만에 원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강석주표 민생회복지원금이 본격 추진될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통영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전날 열린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원 구성을 완료했다.
당초 시의회는 지난 6일 첫 임시회 이후 원 구성 협상을 벌였지만, 사실상 동수인 여야가 대립하면서 일정이 20여 일간 지연됐다.
원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의회는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제246회 임시회를 갖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은 제1회 추경 대비 약 656억 원이 증가한 1조 658억 원 규모다.
집행부는 '202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4건의 안건을 제출했으며 이 중 '통영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도 포함됐다.
민생회복지원금은 강석주 시장의 주요 공약으로 시민 생활 부담 완화와 지역 민생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시민 1인당 33만 원 규모로, 당초 8월 중 지급을 목표했지만 시의회 원 구성이 늦어지면서 추석 전 지급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시의회는 다음 달 4일 상임위원회에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안건들을 심사한 뒤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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