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때마다 잠기던 김해 내덕…440억 배수시설 가동
분당 900㎥ 배수…장유자동차학원 일대 피해 예방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집중호우 때마다 상습 침수가 발생하던 경남 김해 내덕지구의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이 마무리됐다.
김해시는 지난 24일 '내덕지구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440억 원을 투입해 빗물 펌프장과 유수지, 우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내덕지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도로 침수가 반복되는 지역이다. 침수로 인해 차량 통행이 어려워지고 재산 피해가 이어지는 등 시민 불편이 컸다.
시는 지난 5월 빗물 펌프장 건축 공사를 완료하고 시운전을 거쳐 장마철에 앞서 조기 가동을 시작했다. 지난 24일에는 진입도로 등 부대 공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서 내덕지구의 상습 침수 문제는 개선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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