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폭염 대비' 재난안전본부 비상근무 2단계 격상 운영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폭염을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선제 대응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이날 오전에는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노인복지과, 농축산과 등 폭염 태스크포스 8개 부서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폭염 대처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을 15개 부서로 확대했으며 경찰과 소방, 교육청, 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또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 운영,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폭염 취약지역 예찰, 국민 행동 요령 홍보 등 기관별로 협조 사항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염 TF 부서와 협업부서, 유관 기관·민간 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중심의 예찰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또 이날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물, 그늘, 휴식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상평산업단지 재생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온열질환 예방과 현장의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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