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주 폭염중대경보 발효…경남 9개 지역으로 확대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에 내려진 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되고 있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창원과 진주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
현재 도내에는 양산·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합천 중부 등 7개 지역에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다.
사천·고성·하동·산청·함양 중부·거창 남부·합천 서북부·합천 남부 등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통영·거제·남해·함양 서북부·거창 북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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