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도 폭염' 속 길 가던 80대 쓰러져 병원 이송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에서 30도가 훌쩍 넘는 폭염 속에 길을 걷던 80대 노인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46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길을 걸어가던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80대·여)는 의식은 있었지만 체온이 39.1도까지 오른 상태였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4도를 기록했으며 부산에는 현재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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