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2부시장에 정호원 전 보건복지부 대변인

대외정책관 장원종·감사관 김완명…이달 말 임용 예정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에 최종 합격한 정호원 전 보건복지부 대변인.(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에 정호원 전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최종 합격했다.

시는 23일 제2부시장을 비롯해 장기간 공석이었던 대외정책관, 감사관 등 개방형직위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정 전 대변인은 보건복지부에서 28년간 재직하며 대변인과 연금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뒤 대통령비서실에서도 근무하는 풍부한 중앙행정 경험을 갖춘 정책 전문가로 평가된다.

시는 중앙부처에서 쌓은 정책 기획·조정 역량과 대정부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외정책관에는 강기윤 창원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으로 근무한 장원종 씨가, 감사관에는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장을 지낸 김완명 씨가 최종 합격했다.

이번 개방형직위 최종합격자들은 이달 말 임용될 예정이다.

이들 임기는 각 2년으로, 업무 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