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파크골프장 조성한 하동군의원 경찰 고발

하동군청 전경(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동군청 전경(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의원이 자신의 임야에 무허가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15일 하동군에 따르면 A 의원을 이달 초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A 의원은 하동군 옥종면 자신의 임야 1만1000여㎡에 조경수 재배를 목적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잔디 식재 등을 거쳐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군은 경찰 조사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원상복구 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A 의원은 "영리 목적으로 운영한 사실은 없으며 관련 행정절차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han@news1.kr